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뚫어뻥 사용하기와 분리수거 하여 버리기
저는 자취 15년 차 간단한 수리는 직접 시도도 합니다.
제일 자주 맞닥뜨리는 문제는 변기 막힘인데요.
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서 봤더니, 퇴근하고 집에 와서 봤더니 막혀있다면, 아주 기가 막힙니다
그래서 제 집에는 뚫어뻥이 종류별로 3가지가 있었습니다만 가장 고전적인 뚫어뻥을 선호합니다.
고무 부분이 항아리 모양인 뚫어뻥입니다.
1. 뚫어뻥 사용하기
여러 방법을 써봤는데요.
이 방법이 물도 덜 튀고 빠르게 해결되더라고요.
주로 휴지 등으로 막혔을 때 기준입니다.
- 물이 절반 정도 차 있는 변기에서 뚫어뻥을 홀에 맞춥니다.
- 각도는 몸 쪽으로 조금 기울입니다. 변기 홀의 각도와 비슷합니다.
- 가능한 변기와 밀착되게 대 놓은 상태에서 시작합니다.
- 그리고 마구 누르면 물만 튀니,
누른 후 바로 풀지 않고 천천히 푸는 것을 몇 번 반복하세요.
저는 3번 정도 했을 때 내려갔습니다.
2. 뚫어뻥 버리기
뚫어뻥은 생각보다 손쉽게 고무부분과 손잡이가 분리됩니다.
고무는 일반쓰레기로, 손잡이는 재질에 따라서 분리수거하여 배출하시면 됩니다.
3. 분리수거는 어려워
분리수거는 참 어렵습니다.
시, 도마다 각각 다른 방법으로 분리수거를 합니다.
이불의 경우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곳이 있는 반면, 제가 사는 곳은 스티커를 붙여 분리배출합니다.
뚫어뻥이 3개인 이유는 급할 때 사용이 잘 안돼서 종류별로 사며 3개가 되었는데요.
그러다 보니 버리는 게 고민이 되어 알아보게 되었어요.
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정보 남깁니다.